오늘 올블에서 우연하게 접한 내용 불과 10개월 전에 참여정부 시정 30개월 미만의 살코기만 수입 허용 한후 등뼈가 발견 된 것에 대한 논평 기사이다.
등뼈가 나왔다고 난리를 치던 한나라당.. 그런데 MB정부가 검역마저 포기한 이번 미국소 완전 개방에 대해 온갖 미사어구로 도배질 하였다.
기사 첫부분을 보자.
뼈조각 검출 된 것으로 한국 시장을 가볍게 보는 미국업계의 안일함과 당국의 무성의함을 비난하였다. 그런데 이제 뼈까지 포함된 소고기를 수입한다. 10개월 사이에 광우병이 안전하다고 어딘가 나왔나 보다 해서 찾아봐도 없다. 도대체 10개월 동안 무엇이 변하였기에 이렇게 180도 다른 논조가 되냐는 것이다.
아무리 한나라당을 좋게 보려고 해도 좋게 보이지 않는다. 광우병 위험이 발생해도 바로 수입금지 조치도 하지 못한다는 이번 협상.. 한나라당과 보수 언론은 박수 치고 난리다.
정말 어이 없는 현실에 살고 있는 나... 아직도 어린 자식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서글플수 밖에 없다.
덧붙임 1) AI 발생등으로 아직도 미국은 우리나라의 닭고기등 수입을 금하고 있다. 자기내 국민들만 중요하고 타국의 사람들은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는 미국의 사상에 치가 떨린다.
덧붙임 2) 나중에 네이버에 기사가 내려 갈까봐 인증 캡쳐를 떠 놓았다.
미국산 수입 쇠고기, 금수조치 내려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조치 취해야 [한나라뉴스]
기사입력
2007-08-03 14:31
한나라당은 미국산 수입 쇠고기 검역과정에서 광우병 특정 위험물질인 SRM 등 뼈조각이 검출된것은 한국시장을 가볍게 보는
미국업계의 안일함과 우리 당국의 무성의가 빚어낸 결과라고 지적하며, 미국에 시정요구 등 금수조치를 내려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주영 정책위의장은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국민건강과 직결된 사안인데다가 한미 FTA비준의 전제조건으로 미국측의 수입확대를
요구해온만큼 매우 민감한 문제인 것은 사실”이라며, “그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농림부는 빗발치는 언론의 사실확인 요청에 대해서
모르쇠로 일관해 빈축을 사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검역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을 비롯해서
농림부의 담당라인인 축산국장과 가축방역과장은 휴대폰을 받지 않거나 아예 꺼둔 상태였고, 차관 등 고위급 간부들도 지방출장 등의
이유를 대면서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며, “한미FTA 비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청와대의 눈밖에 날까 농림부가 몸을
사렸던 것이 아닌지 의문이며,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져야 할 농림부로서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 정책위의장은 “아무리 한미FTA가 중요하다고 해도 국민들의 생명이 걸려있는 문제를 볼모로 해서 무작정 한미FTA를 체결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과거 이 문제와 관련, 일본 고이즈미 정권이 미국산 쇠고기에서 SRM이 발견되자 곧바로 금수조치를 내린
것은 그만큼 자국민의 식탁과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내리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정책의장은 “미국산 쇠고기에서 SRM 등 뼈조각이 발견된 것은 한국시장을 가볍게 보는 미국업계의 안일함과 우리 당국의 무성의가
빚어낸 결과로밖에 볼 수 없다”며, “농림부는 더 이상 국민을 불안하게 하지 말고 문제가 있으면 미국에 시정요구를 하고 필요하면
검역중단 등의 미온적인 조치가 아닌 금수 조치를 바로 내리는 등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박순자 여성위원장도 “유통 중인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강변하는 정부 당국자들의 한심한 발언 때문에 국민들은 더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이 보장되어야할 식탁이 위협받고 있다." 면서 조속한 대책을 촉구했다.
2007. 8. 3
한나라당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