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필자의 개발팀의 작업 환경이 VC++ 6.0과 Subversion을 사용 하여 프로젝트를 진행 하였다.
기존에 VS2005로 갈아 타려다가 너무 많은 소스들을 다 변경하기엔 시간상 너무 많이 걸릴 것 같아 망설이고 있었는데.. 올해 들어와 소스를 완전히 없고 새롭게 정리 하자는 개념으로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감행 하면서 툴도 갈아타게 되었다.
처음에는 조금 안정된 VS2005로 할까 새로나온 VS2008로 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 진행 하는 김에 완전한 새버전으로 갈아타자고 합의 하여 VS2008로 옮겨 타기로 결정 하였다.
또한 주 작업이 윈도우 환경이다 보니 그래도 가장 Visual Studio에 적합한 소스 관리 툴로 변경하자 하여 Visual Source Safe(이하 VSS) 2005로 소스 관리를 변경 하였다.(아직도 VSS는 테스트 중이다. 적응이 잘안된다.)
1차적으로 작업 하고 있는데 나름 만족을 한다.
처음 VC 6.0에서 VS2008로 바로 넘어갔기에 솔루션과 프로젝트의 정확한 분리가 잘 안되었으나 이제 2개월 정도 작업 하다보니 익숙해 져 간다.
무엇보다 VS 2008에서 솔루션 으로 묶어 원빌드가 좀더 나아졌고(기존 VC 6.0 도 프로젝트를 같이 열면 가능은 하다.) 또한 VSS와 연결 하여 관리 하다보니 확실히 소스 관리 및 개발 환경 자체가 1원화 되어 좋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 VS2008의 툴에서 몇가지 버그가 발견 되고 있다. Intelisence가 작동 될때 화면에 쓰레기 값이 출력이 되는 것이 가장 눈에 거슬린다. 물론 Visual Assistance를 같이 사용 하고 있지만 VS 2008에서는 어느정도 지원 되어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초기 화면이 웹 기반인지 몰라도 실행 자체가 무겁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첫 화면을 빈 프로젝트로 변경 후 그 느낌을 많이 지웠지만 초기 설정된 첫 화면은 상당히 무겁다는 느낌 지울수가 없다.
또한 SCOPE 영역을 정확히 구분 지어지고 함수의 구현부분을 more/less 할 수 있는 것 또한 아주 마음에 드는 기능이다.(이것은 VS 2003부터인가 지원되었던것 같은데 ^^*)
또한 VC 6.0 코드를 그대로 컴파일 한 결과 바이너리 사이즈가 약간 준 느낌을 받는다. 내부 컴파일러나 링커가 어떻게 변환된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으나..(솔직히 예전부터 컴파일러에 대해 관심은 그닥 ^^*) 이것이 실제 어떻게 작동 되는지는 좀더 봐야겠지만.. 1차적으로는 마음에 든다.(아 이부분 정말 좀 자료 조사하고 싶은데 영 구미가 땡기질 않아서 ^^*)
일단 필자는 VC 6.0에서 바로 VS2008로 넘어 갔기 때문에 VS2003부터 지원 되던 많인 기능들을 처음 2008에 접했기에 완전히 달라진 것처럼 느껴 질수도 있다. 그러나 확실히 IDE관련하여서는 눈에 뛰게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또한 많은 기능들을 집어 넣다 보니 VC 6.0같은 컴팩트한 맛을 떨어진다. 그러나 갈아 타고 나서는 잘 갈아탔다는 생각이 든다.
혹시 고민 하고 계신 개발자분들이 계신다면 한번 권해보고 싶다.
(아무리 MS가 밉다고 하나 개발자들도 조금은 더 편해 져야 하지 않을까 한다.)